Google, 윈도우7 에서 크롬 지원을 2022년까지 연장 및 승인한 이유?

윈도우 7 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이 올해 1월에 끝났을 수도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전 운영 체제에 대한 소프트웨어 지원은 아직 완전히 마르지 않았다. 구글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웹 브라우저인 크롬을 플랫폼에 배치하고 있다. 원래는 2021년 7월에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검색 거대 기업은 계획을 약간 변경했다. 크롬 엔지니어링 이사 맥스 크리스토프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크롬의 윈도우 7 지원이 2022년 초까지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왜 바꾸었을까? 이유는 COVID-19 전염병이다. 하지만 글로벌 보건 위기로 인해 문을 닫은 사무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모든 조직이 올해 기존 윈도우 7 클라이언트를 윈도우 10 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따라잡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Christoff 는 많은 IT 부서가 직원들이 기업 데이터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VPN 을 설정하는 등 새로운 중대한 과제에 직면했으며 이로 인해 Windows 10 마이그레이션이 보류되었다고 말한다.

구글이 2020년 2분기에 의뢰한 기업 IT 부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윈도 환경을 유지하는 응답자 5명 중 1명 이상이 윈도 10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었다. 심지어 아직 계획 단계에 있고 아직 클라이언트를 윈도우 10으로 전환하기 시작하지 않은 극소수의 소수민족도 있었다. 크롬은 단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라우저이기 때문에, 윈도우 7의 지원을 끊는 것은 많은 기업 사용자들을 심각한 곤경에 빠뜨릴 것이다. 

윈도 7 크롬의 원래 지원 종료일은 2021년 7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때쯤이면 대부분의 조직이 윈도10 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지만 구글은 약간의 숨통을 틔우기로 했다. 그때까지 그 전환이 완료되지 않았다면, 그러한 사용자들은 보안 업데이트 없이 남겨졌을 것이다. 웹브라우저는 매우 인기있는 대상이기 때문에 구글은 2022년 1월 15일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바라건대 이 사업체들은 적어도 몇 달 동안 정상 운영을 하고 이전을 끝낼 수 있기를 바란다. 새로운 마케팅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크롬 기반 엣지 브라우저의 추진력 때문인지, 구글은 최근 크롬을 위한 거대한 업데이트를 내놓았다. Chrome 버전 87은 비활성 탭이 성능을 떨어뜨리고 시스템에서 전력을 빨아들이는 것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많은 성능 향상과 배터리 절감 기능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