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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211T 로버스트 케이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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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올해 9월 앱코에서 출시한 211T 로버스트 강화유리 케이스 입니다.


미니타워이며 3RSYS R480, 마이크로닉스 우퍼 케이스와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R480과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은 케이스입니다.


인터넷 제품 소개에서 본 첫인상은 예전 건담 애니의 자쿠가 떠올랐습니다.

말그대로 로봇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전면 모습입니다.


2021년 1월 4일 다나와 최저가 기준 48,000원입니다.

동포지션 케이스들보다는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가격입니다.


과연 다른 미니타워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제품 기본 스팩

 

앱코에서 제공하는 케이스 스팩입니다.

R480과 유사하게 CPU쿨러장착공간이 매우 넉넉합니다.


장착 가능한 그래픽카드의 길이는 최대 335mm라

RTX30시리즈나 RX6천번대 제품도 어느정도 소화가 가능합니다.

미니타워라 최대 M-ATX보드만 장착 가능합니다.


동급 케이스와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RGB연동 상단팬 2개를 기본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공랭CPU쿨러를 장착하는 경우 비어있는 상단공간에

디자인 및 발열해소를 위해 시스템 팬을 장착해주곤 합니다.

이때, 전후면팬과 RGB도 연동되는 상단팬 2개를 제공하는 것은

아주 매력적인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또, 상단에 2열 수냉 라디에이터 장착할 경우에도

기존 장착된 상단팬 2개를 케이스 하단에 옮겨 장착할 수 있도록

하단에 나사홀과 기본 구성품으로 추가 스크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실제 제품 사진으로 특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언박싱

케이스는 스티로폼 방충재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티로폼은 폴리에틸렌폼보다

충격흡수도 부족하고 정리에도 불편하므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5만원에 근접한 가격이니 폴리에틸렌폼이 사용되었다면

언박싱에서 더 높은 만족감을 느낄 것 같습니다.


케이스 내부에는 한글로 된 매뉴얼과 액세서리 박스(부속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크류 등의 부속물은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게 지퍼팩안에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양면으로 인쇄되어 있으며 

각각 좌측면, 우측면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어 조립시 사용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제품 살펴보기

로봇의 얼굴같은 전면에는 촘촘한 매쉬 사이로200mm RGB 루나르 팬이 보입니다.

가려지는 공간은 크게 없어서 충분한 흡기가 가능합니다.

실물로 보면 메탈느낌의 전면부를 깔끔히 살려 과한면이 없습니다.


후면에는 수직 PCI 슬롯이 2개 제공됩니다.

미니타워지만 그래픽카드를 세울 수 있다는 점은 같은 포지션 다른제품들과 큰 차이점이 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R480 케이스와 똑같습니다.


좌측면에는 강화유리 마그넷 스윙 도어가 있구요 손잡이 포함 두께까지 R480과 흡사합니다.

상단과 하단에는 먼지필터가 기본 제공됩니다.

상단의 포트에는 RGB버튼이 있어서 다양한 RGB 패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품 내부 및 특징



내부모습은 R480 케이스와 매우 흡사합니다.



1. 약 3T 두께의 측면 강화유리 적용





2-3. 전면 매쉬망에 먼지필터가 없어 먼지 유입이 우려됩니다.

또한, 뒷부분이 막혀있어 빨간색 동그라미 친 부분으로는 공기 유입이 어렵습니다.







. 가로형 일회용 PCI 슬롯이 4개있으나 기본 구성품으로

재사용가능한 슬롯 2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5-6. 상단에 120mm 루나르 팬 2개가 기본 제공됩니다.

공랭쿨러 사용시에는 그냥 사용해도 무방하며

수냉쿨러 사용시에는 케이스 하단으로 이동하여 장착하면 됩니다.

(긴 스크류 기본 제공)

전면에는 200mm 루나르 팬이 제공됩니다.

동급 타 케이스보다 120mm팬 2개가 더 제공되는 것이며,

심지어 RGB연동이 되니 디자인적으로 매우 바람직합니다.




7. 우측면에는 케이블 정리 클립이 2개 있습니다.

R480케이스에 적용된 것과 같은 플라스틱 클립입니다.

시스템 팬 케이블이 길어 선정리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8. 우측면 SSD장착을 위한 베이가 있고 이것 또한 R480과 같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딱히 품질은 아닙니다.





9. 우측면에는 폭이 약 2cm가량 여유가 있어 선정리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남자의 선정리로도 충분히 케이스가 닫힙니다.








PC 조립 과정

실제 조립을 해보며 조립 편의성 및 호환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조립에 사용된 부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번들팬 커넥터는 하단으로 이동장착해도 충분한 길이입니다.

커넥터가 다크플래쉬 C6S와 모양이 같고 연동도 된다는

어떤 사용자의 댓글을 보았으나 직접 테스트하지는 않았습니다.



2. 마이크로닉스 EM1-Woofer 케이스와 비교모양입니다.

높이는 낮지만 가로가 너비가 긴 편입니다. 폭은 비슷합니다.

전체적인 마감상태는 211T 로버스트가 더 좋습니다.


3. 상단에 2열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합니다.

선정리를 위한 홀커팅은 무난한 편이나 많거나 넓지는 않아, 

여러 부품들을 장착할 계획이라면 선정리에 신경을 써야 깔끔한 설치가 될 것 같습니다.

CPU쿨러 높이가 182mm까지 지원해 대장급 공랭쿨러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4. 나사로 채결이 가능한 PCI 슬롯 여분 2개와

번들팬을 하단으로 옮겨 장착할 수 있는 스크류 8개가 기본 제공됩니다.

또한, 상단 USB 및 스피커 단자 포트 마개도 기본제공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 모습은

조립의 편의성과 만족감을 함께 느끼게 해줍니다.


5. 단, 상단에 팬이 설치된 상태에서 B460M 박격포 보드를 장착하려니

크기가 딱 맞아 설치가 어려웠습니다.

처음부터 상단팬을 제거한채로 보드 장착을 추천드립니다.

미니타워라 어쩔 수 없는 숙명입니다.


6. 우측면 남자의 선정리 모습입니다.

대충 우겨넣듯 선정리해도 이질감없이 케이스가 잘 닫힙니다.

 






부팅 후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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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도 충분하고, 검은색 케이스와 어울리는 RGB패턴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R480보다 조금 더 남성적인 느낌이 납니다.



이대로 리뷰를 끝내기 아쉬워 상단 2열 수냉 쿨러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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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쿨러를 장착해야 211T 로버스트의 진정한 매력이 나오네요.

댓글 20개 / 1페이지

꿀박기님의 댓글

용량제한인지 글이 짤리네요ㅠ

*종합평가

1. 4만원 후반대로 동급 케이스와 비슷하거나 다소 비싼 가격
2. RGB 연동되는 상단 120mm 루나르팬 2개는 플러스요소(이거 감안하면 혜자?)
3. 전면 200mm 팬으로 팬소음도 적고 안정적인 흡기가 가능
4. 다양한 RGB패턴 적용으로 R480보다 다양한 디자인 옵션
5. 일부 M-ATX보드 장착시 상단 번들팬 제거가 우선 되어야함
6. 내부 커팅홀 수를 늘리고 넓이도 확장되면 더 좋겠지만 현재도 무난한 조립편의성
7. 그래픽 카드 라이저 장착을 지원(폭 60mm 이하)
8. 우퍼케이스보다 흡기에 더 유리한 구조
9. 도장 마감이 잘 되어 있으며, 로봇을 닮은 미래지향적 전면 디자인

이젠이젠이라님의 댓글

케이스도 큼직하고 루나르 팬도 2개가 큼직큼직하게 박혀있어서 쿨링에 좋아보입니다 수냉했을때도 문제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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