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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오른 AMD, 노트북용 새 CPU '세잔'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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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지난 해 출시한 데스크톱용 라이젠 5000 프로세서(개발명 '베르메르')에 이어 노트북용 라이젠 5000 시리즈(개발명 '세잔') 프로세서를 시장에 투입한다.
AMD는 동급 인텔 노트북용 코어 프로세서 대비 최대 2배 많은 코어와 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워 보급형·중급 노트북 시장의 점유율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PC 제조사들도 이달 말부터 라이젠 5000 시리즈 탑재 노트북 신제품을 대거 출시 예정이다.
■ "싱글스레드 성능 전세대 대비 23% 향상"
AMD 관계자는 "프로세서 내부의 캐시 용량을 8MB에서 16MB로 늘렸고 기존에는 4개씩 묶었던 코어를 한 번에 최대 8개 단위로 묶어 캐시 접근 시간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싱글스레드(1코어) 성능을 최대 23%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메모리 컨트롤러는 LPDDR4를 지원하도록 업데이트 되었고 전력 효율성도 향상시켰다. 배터리 작동시간도 작년 대비 최대 2시간 늘어났다. 지난 해 설계된 노트북에서 프로세서만 바꿔도 이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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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겨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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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겨미
- 작성일
이젠 정말 AMD시대인 것 같아요. 데탑에서 가성비를 운운하던 시절이 언제적인지 모를정도로 성장해서 이제는 성능은 AMD 가성비는 인텔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세를 뒤바꿔버리고, 이젠 놋북까지 점령을 해버리다니... 와우~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