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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에 풍!덩 빠지다. LEADCOOL POONG AC-3100 A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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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꿀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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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하는 CPU는 6코어 제품에서 기본쿨러를 제공하지만 발열해소 측면과 소음에서 합격점을 주기 어렵습니다. 6코어까지는 2~5만원대의 보급형 쿨러를 구입해도 무방한데요, 제조사별 선택지가 참 많습니다. 그 고민에 옵션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가성비 시스템팬으로 인지도가 높은 'LEADCOOL' 에서 2만원대 공랭쿨러가 출시했기 때문이죠.



1. 제품 기본 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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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1. 출시 특가 2만원대 가성비 제품

2. 번들 서멀구리스가 '똥서멀' 보다 좋음 

3. AMD용 무뽑기 방지키트 제공 

4. 5V ARGB 및 방열판 커버 지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FAN이 리드쿨에서 기존에 판매하던 것과 큰 차이 없는 스팩인데요, 제가 시스템팬용으로 특가 때 구입해 사용했을 때 가성비가 좋아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 보장시간만 40000시간에서 60000시간으로 늘어난 정도의 차이가 있네요.





2. 언박싱 및 패키지퀘이사존


제품 박스는 여타 공랭쿨러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전면에는 실물 사진이 나와있으며, 박스 측면을 보니 화이트 모델이 출시 예정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이트 케이스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소식이네요. 반대쪽에는 제품의 상세한 정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개봉을 해보면 방열판 커버와 팬이 결착된 상태로 반겨줍니다. 후술하겠지만 방열판 커버에는 따로 보호필름이 없어 배송과정에서 미세한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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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를 쏙 빼보면 박스 하단에는 완충재가 있어 배송과정에서 파손을 최소화시켰습니다. 구성품은 방열판+쿨러, 설명서, 인텔용 백플레이트, 각 제조사 소켓별 브라켓, 서멀구리스, 접착용 양면테이프가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 가격이지만 구성품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3. 제품 살펴보기퀘이사존



인텔용 백플레이트는 3단계 조절이 가능해 여러 소켓을 지원합니다. 함께 제공되는 번들 서멀구리스는 포장재는 일명 '똥서멀'과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일회용이지만 서멀 제품명이나 열전도율 정도는 표기가 되어있다면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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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는 군더더기 없이 간단하며 한글이라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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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 제품답지않게 방열판 커버가 있고 테두리와 가운데 로고에는 5v ARGB를 LED가 출력됩니다. 상기 서술했듯 방열판 커버에 보호필름 한 장이 부착된다면 좋을 것 같네요. 방열판은 전체적으로 고르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단 다른 쿨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히트싱크의 폭이 좁은 형태인데요, 이 경우 발열해소에는 조금 불리할 수 있지만 튜닝램과의 간섭에는 조금 더 자유로워질 것 같습니다. 팬은 버클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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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로 된 4개의 히트파이트가 CPU장착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를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압입(관통)식입니다. 팬은 LEADCOOL 120 ARGB PWM BLACK 모델과 외관상 차이가 없습니다. 표기스팩상 수명만 차이납니다.




4. 조립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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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에는 인텔 115X 소켓을 사용하는 B75M 메인보드를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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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히트싱크에 동봉된 인텔용 브라켓을 장착합니다. 설명서를 보고 천천히 나사를 조립해 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인텔용 백플레이트에 양면 테이프 폼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백플레이트 지지대 부분을 115X 소켓에 맞도록 이동시켜 주었습니다. 제 메인보드는 이미 케이스에 조립된 상태라 양면테이프를 활용하면 쉽게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백플레이트와 쿨러를 연결해주는 부위가 길지 않으므로 보드에 끼울 때 조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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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봉된 서멀구리스의 성능도 궁금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상기 서술한대로 서멀 포장지에는 제품에 대한 정보가 기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농도는 아틱 MX-4보다 좀 더 묽은 정도였습니다. CPU에 적당량의 서멀구리스를 도포하고 쿨러의 브라켓과 백플레이트를 결합시켜주시면 됩니다. 먼저 팬을 분리한채로 히트싱크를 장착해주셔야 하며 그 이후 버클을 이용해 팬을 장착하면 됩니다. 4번째 사진에 나와있듯 램과의 간섭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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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팬의 PWM 4핀 커넥터는 보드에 연결하고 그 외 SATA, 5v ARGB 커넥터도 보드에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5. 장착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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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후 전원을 켠 모습입니다. 커버 및 팬에 알록달록한 ARGB LED가 나오는데 광량은 적당한 편입니다. 커버 디자인이 깔끔하고 리드쿨 자체 로고도 과함이 없어 일반적인 케이스와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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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밝을 때와 어두울 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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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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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음입니다. PC 본체와 약 40cm가량 떨어진 곳에서 측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부팅을 하지 않은 기본적인 실내공간의 소음이 34.6dB(A)이고 부팅 후 아이들 시에는 38.2dB(A)로 의식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OCCT 풀로드 테스트를 통해 팬의 RPM을 1900이상으로 올렸을 경우 42.7dB(A)로 측정되었습니다. 귀를 케이스에 가져다 대면 들리지만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는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급형 공랭중에서 조용한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체감상 써모랩 트리니티 6.0 화이트와 비슷하거나 소폭 높은 정도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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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온도 테스트입니다. 실내온도 26도 기준, 아이들시에는 평균 38도 정도로 측정되었으며 OCCT CPU 테스트(평균)에서는 평균 54도, 최대 59도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부하를 주는 OCCT CPU 테스트(극한)에서는 평균 56도, 최대 62도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환경에서는 딥쿨의 겜맥스 GTE V2 화이트 보다 소폭 온도가 낮고 써모랩 트리니티 6.0 화이트 보다는 소폭 온도가 높게 측정되었습니다. 타 제품들은 성능이 검증 된 ZF-12나 MX-4를 도포한 상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리고 비교군이 3~4만원대에 단일 LED 색상만 지원한다는 것을 보면 가성비에 감성까지 추가된 제품이며 성능도 무난히 6코어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예상됩니다. 절대적인 성능으로는 팔라딘이라는 보급형 공랭쿨러 세계관을 무너트린 제품이 있지만 감성의 영역까지 고려한다면 POONG AC-3100 ARGB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7. 종합 평가

- AMD 무뽑기 키트 기본 제공

- 기본 제공하는 서멀구리스 성능이 나쁘지 않음 

- 방열판 커버에 보호필름 제공이 필요함 

- 팬성능에 비해 소음이 크지 않은편 

- 인텔 백플레이트와 워셔(스탠드오프)를 연결하는 형태였다면 조립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임 

- 전체적인 디자인이 매우 깔끔함 

- 튜닝램 간섭이 일어나지 않음 

- 2만원대 제품으로 가성비가 좋음 



"이 체험기는 리드쿨과 쿨엔조이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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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님의 댓글

  • 관성
    수고하셨습니다. 가성비 좋아 보이는 쿨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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